'부산 숙박 청년에 혜택' 부산온나청년패스 생긴다. 신청방법,숙박조건,할인혜택

 

부산에서 숙박하면 최대 13만 원 혜택!
‘부산온나청년패스’ 출시

 

2025년 8월부터 부산에 하루 이상 머무는 외지 청년에게 다양한 관광 및 식음료 혜택을 제공하는 ‘부산온나청년패스’가 새롭게 시행됩니다. 부산시는 청년 생활인구 유입 확대를 위해 이번 정책을 야심차게 준비했으며, 총 17개 관광지 및 업장에서 할인 또는 무료 제공을 받을 수 있는 실속 있는 패스입니다.

📅 신청기간: 2025년 8월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 대상: 1985~2007년생 중 타 지역 거주 청년 중 부산 1박 이상 숙박자
💰 최대 혜택 금액: 136,450원 상당 할인

💡 부산온나청년패스란?

‘부산온나청년패스’는 부산 외 지역 청년이 부산에서 하룻밤 이상 머무를 경우 관광시설, 카페, 음식점 등 다양한 지역 업체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청년 전용 패스입니다. 단기 체류형 청년도 부산을 체험하고 향후 유입되도록 유도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 어떤 혜택이 있나요?

구분	업체명	혜택 내용	최대 할인액
관광시설	더베이101요트	요트 체험 최대 60% 할인	28,800원
관광시설	부산 아쿠아리움	입장권 할인	12,000원
관광시설	키자니아	입장료 할인	8,000원
식음료	모모스커피	음료 구매 시 2,000원 할인	2,000원
기타	클럽 디오아시스	공연 및 음료 할인	10,000원
총합			136,450원

📍 신청 방법

패스를 이용하려면 부산청년플랫폼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숙박 증빙 서류(숙박업소명 + 숙박일자)를 첨부해야 합니다. 신청 승인이 완료되면 QR코드를 발급받아 제휴된 업체에서 스캔을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부산청년플랫폼 신청 바로가기

🚀 정책의 취지

기존의 주민등록 기반 정주 청년 정책은 장기적 체류를 전제로 했기 때문에 여행이나 체험을 위한 단기 청년 유입을 포착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번 부산온나청년패스는 정주 개념에서 생활인구 개념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부산을 체험한 청년이 부산을 기억하고 다시 찾도록 유도하는 실질적인 정책입니다.

🗣 부산시 박형준 시장:
“청년이 머물고, 즐기고, 정착하고 싶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 요약 정리

• 📌 대상: 부산 외 지역에 거주하는 만 18~39세 청년 (1985~2007년생)
• 🛌 조건: 부산 내 숙박 1박 이상
• 🎁 혜택: 관광시설 및 음식점 17곳 이용 시 최대 13만 6천 원 할인
• 📆 신청 기간: 2025년 8월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 🧾 신청 방법: 부산청년플랫폼에서 숙박 증빙과 함께 신청
• 🔗 이용 방법: QR코드 스캔을 통해 현장에서 혜택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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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트는 부산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정확한 정보는 부산청년플랫폼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