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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2025년부터 여객선 1,500원! 인천&바다패스로 섬여행 부담 확 줄인다
인천광역시가 2025년 1월부터 ‘인천&바다패스’ 사업을 시행합니다.
이제 인천 시민과 섬 주민들은 연안 여객선을 버스요금 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시대를 맞이하게 됩니다.
높은 여객선 요금으로 섬 여행이 부담스러웠던 분들이라면 꼭 주목하세요!
이 제도는 실제 섬 주민들의 삶에도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획기적인 정책입니다.
이 제도는 실제 섬 주민들의 삶에도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획기적인 정책입니다.
🔷 ‘인천&바다패스’란 무엇인가?
‘인천&바다패스’는 인천광역시가 자체 예산과 국비를 투입해 연안 여객선 요금을 대폭 낮추는 교통복지 정책입니다.
- 섬 주민의 교통권 보장
- 인천시민의 관광 접근성 확대
- 연안지역 균형 발전
- 섬 경제 활성화 및 여객선 이용률 증대
🔷 시행 시기 및 적용 범위
- 시행 시기: 2025년 1월부터
- 대상 지역: 인천 연안 여객선 항로
- 지원 대상 선박: 42척 / 33개 항로
🔷 누가 얼마나 할인받을 수 있나?
구분 | 요금 | 비고 |
---|---|---|
섬 주민 | 1,500원 (편도) | 사실상 정액제 수준 |
인천 시민 | 1,500원 (편도) | 기존 요금의 80% 지원 (15,000원 초과분 일부 부담) |
타 시·도민 | 정가의 70% 지원 | 연간 3회까지 가능 |
군 장병 및 면회객 | 정가의 70% 지원 | 옹진항 출항 시 적용 |
🔷 예시로 보는 요금 변화
항로 | 기존 요금 | 인천시민 요금 | 섬 주민 요금 | 타시도민 요금 |
---|---|---|---|---|
인천 ↔ 연평도 | 29,000원 | 1,500원 | 1,500원 | 8,700원 |
인천 ↔ 덕적도 | 23,000원 | 1,500원 | 1,500원 | 6,900원 |
인천 ↔ 백령도 | 31,000원 | 일부 초과부담 | 1,500원 | 9,300원 |
🔷 적용 항로 및 여객선
인천시 관할의 주요 섬 노선 대부분이 바다패스에 포함됩니다.
- 인천 ↔ 덕적도 / 백령도 / 연평도 / 자월도
- 삼목항 ↔ 장봉도
- 선재도 ↔ 이작도
- 연안부두 ↔ 승봉도 등
🔷 어떻게 이용하나요? (예약 방법)
- 예약 사이트 접속: 가보고 싶은 섬
- 예매 절차: 탑승 항로와 인원 선택
- 신분 확인: 주민등록증 등 지참 필수
🔷 정책 기대 효과
- 교통복지 확대: 섬 주민의 삶의 질 개선
- 관광 활성화: 내륙 여행객 증가 및 지역 소상공인 지원
- 균형 발전: 수도권-도서 간 연결 및 정주 여건 개선
🔷 마무리: 인천시민이라면 반드시 누려야 할 혜택
‘인천&바다패스’는 단순한 요금 할인을 넘어 교통권 평등과 관광 활성화를 아우르는 미래지향적 정책입니다.
인천 시민과 섬 주민, 그리고 여행을 좋아하는 누구나 꼭 한번 이용해보시길 권합니다.
이제 여객선도 1,500원! 인천&바다패스로 섬 여행이 더 가까워집니다.
✅ 유용한 링크 정리
- 예약 사이트: https://island.haewoon.co.kr
- 보물섬 안내: https://isum.in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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