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대세~~~ 천원빵 창업도전기....

천냥이네 로고

✨ 천냥이네 베이커리, 작지만 따뜻한 시작
요즘 거리를 걷다 보면, 사람 손길 없이 조용히 문을 연 ‘무인매장’들이 하나둘씩 늘어나는 걸 느끼게 됩니다.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원하는 시간에 들러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이 무인시스템은 점점 우리 일상 속에 스며들고 있죠.

그 변화 속에서 저도 오래 품어왔던 작은 꿈을 꺼내 들었습니다.
"언제든지 누구나, 부담 없이 따뜻한 빵을 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보고 싶다."
그 생각 하나로, 무인베이커리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고, 바로 이곳 — 천냥이네 베이커리가 그 첫걸음입니다.

사실 시작은 늘 두렵고, 과정은 복잡하기 마련이죠. 상권 분석부터 인테리어, 기계 설치, 메뉴 선정, 시식 테스트까지… 발품 팔며 하나하나 준비해온 지난 몇 달은 분명 쉽지 않았지만, 매 순간 설레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 마음을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어서, 이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지금부터 천냥이네 베이커리의 탄생기를 사진과 함께 찬찬히 풀어보려 합니다.
무인매장 창업을 준비 중인 분들, 혹은 빵을 좋아하는 이웃들 모두에게 따뜻한 영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천냥이네의 아주 소박한 여정을 함께 시작해볼까요?

 

 

먼저 가게를 알아봐야겠죠?  

너무 낡을 가게이지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사람많이 다니는 곳을 

선택하다보니 시장골목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가게상호는 살짝 지웠어요.

문닫은지 좀 되었지만.. 좀 유명했엇다고 하네요..

평수는 7~8평 정도 된다고 하네요..

가게안에 3면이 거울로 되었어요..아마도 저 사진은 거울을 

모두 떼어낸 사진입니다.

 

 

거울을 떼어낸 가게안 사진

등도 너무 오래 되었지요... 등도 은은한 불빛으로 교체하기로 해써요..

 

 

 

 

갑자기 화~악! 바뀌엇네요..

거울을 떼어낸 곳에 판을 붙이고 페인트 칠을 햇어요.

조명도 은은하게 바꾸고.. 더 은은하게 보이기 위해 뚜껑을

덮었어요.

아주 지저분했던 개수구도 수도만 연결하고

바닥도 깨끗하게 했어요.

 

 

 

 

 

 

 

 

냉장고만 덩그러니 놓였다가, 그담날 바로 키오스크가 와써용

다른 매대들이 오기전까지는 그냥..방치?했네요..ㅎㅎ

 

 

 

 

 

 

 

 

 

 

 

 

 

아직 샷시를 하기전 사진이네요.... 

매일매일 한개씩 들여와서 사진을 많이 찍고 

싶었으나....

모든게 오픈하루전날 들어온다네요..

모두 저빼고 약속이라도 한듯이......

 

 

 

 

자~아...

그럼... 모두 다들어온 사진이 궁금하시죠.?

그럼 다음페이지에서 시작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