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천원빵창업준비.. 내브렌드로 시작하자.. 천냥이네

🎉 드디어, 천냥이네 베이커리가 문을 엽니다!
오늘은 그동안 수없이 상상하고 준비해왔던 ‘천냥이네 베이커리’의 오픈 날입니다.
몇 달 동안 직접 발품 팔고, 하나하나 조율하며 채워온 공간에 드디어 모든 매대와 냉장고가 자리 잡았습니다.

텅 비어 있던 매장에 하나둘 자리를 채워나가던 그 시간들이 떠올라, 오늘 이 풍경은 제게 너무나 벅차고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손님을 맞이할 준비가 끝났다는 것.
그리고 이 공간이 이제 진짜 ‘가게’가 되었다는 사실이 이렇게나 벅찰 줄은 몰랐습니다.

무인으로 운영되는 천냥이네 베이커리는
언제든지 부담 없이 들러 따뜻한 빵 하나, 시원한 음료 하나를 고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작지만 정성 가득한 이곳에서, 많은 분들의 하루가 조금 더 따뜻해지기를 바랍니다.

지금부터는 오픈 준비가 완료된 매대와 냉장고, 진열된 제품들을 사진과 함께 소개해드릴게요.
첫 가게 오픈을 함께 축하해 주세요. 🎈

 

 

 

 

 

 

 

먼저 빵매대가 들어왔어요!!!

너무 이쁘고 고급지죠?

이 매대는 카페테리아님께 많은 도움을 받아

공급받았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각층에 조명도 있어서, 빵을 진열해도 어둠지 않고

빵도 더 맛나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중간매대도 들어왔네요

빈틈없이 진열해야 잘 팔린다는 신랑고집에

따라 작은공간이 넘처날 지경이네요

휴~~~

이때만 해도 사람들이 못지나다니겟네~~

했네요..~~

 

 

 

 

 

 

 

빵이 진열된 사진입니다

진짜 많죠? ㅋㅋㅋ

그래도 많이 진열해야 많이 팔리죠~~

오늘 오픈이니 열심히 팔아야죠

 

 

 

 

 

 

 

 

 

 

 

 

 

 

아직 어닝을 갈기전이여서, 사진을 찍을까 말까 고민을 했는데요...

그래도 사람많을때 한번 찍어봅니다

예상대로의 매출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야지요..

다음 블로그엔 과자랑 음료수, 아이스크림

사진도 찍어서 올릴께요.

매장이 작아도 알차게 해볼랍니다..

응원해 주세요..

카페테리아님....

정말 감사합니다....